아직도 팬미팅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르네요. 헌터와 싸이커스 모두 멋진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. 너무 보고 싶어요.
사실 부모님이 못 가게 해서 어렵게 설득해서 갔는데, 후회는 하나도 없어요.
헌터가 무대에 있을 때 제 응원판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, 없어도 괜찮아요. 마지막에 자리를 비우셨을 때 헌터가 고맙다고 했을 때 너무 감동받았고, 며칠 밤을 새워 응원판 만든 보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.
나도 헌터에게 사과하고 싶어요. 내가 한국어를 못 해서 이 모든 걸 번역기로 완성했어요.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확신할 수 없어요. 헌터가 읽는 데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. 그리고 헌터, 잘 쉬고 잘 먹고 아프지 마요. 사랑해요💘
#헌터 #HUNTER #ฮันเธอร์